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Angry Video Game Nerd (문단 편집) == 비판 == 전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유튜브 채널이지만, 그에 따른 비판도 있다. 하지만 시리즈의 방향성은 변함 없고 [[제임스 롤프]]도 채널의 존폐를 논할 정도의 큰 논란은 터진 적이 없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아무 탈 없이 연재 중이다. 따라서 밑 아래 아래 항목은 일시적인 문제이거나 예전 에피소드와 비교했을 때 보이는 호불호의 영역이니 참고만 하자. * 재미도 부족하고 유치해지는 연출 예나 지금이나 특유의 [[쌈마이]] 감성은 여전하지만 웃음보다는 영상의 퀄리티에 더욱 신경쓰는 경향이 높아졌다. 때문에 분명 [[슬랩스틱 코미디]], 원테이크, 멀티버스 세계관, [[파운드 푸티지]] 등 본업인 영화 제작자 겸 배우로써 역량도 올라가고 자가 복제 논란도 없지만 올드팬들은 좋아하지 않는 부분. 유치해진다는 비판점의 가장 큰 예는 바로 2016년도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143 "세가 액티베이터 인터랙터 매내서" 편. 슬랩스틱 코미디 등으로 점철된 에피소드라 비슷한 시기의 에피소드들과 비교해보아도 싫어요 수가 압도적으로 높다.[* 하지만 이 에피소드는 과거 크리스마스 유년 시절의 선물 받는 추억과 더불어 당시 성행하던 슬랩스틱 코미디 영화를 오마주한 것으로, 싫어요가 다른 영상에 비해 많긴 해도 평이 좋은 편이다. 롤프 본인은 나중에 코멘터리 영상을 따로 올리면서도 이러한 비판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국내 번역 영상에서도 역시 평은 좋은 편.] 그리고 이보다 더 최악의 평을 받은 에피소드가 나왔으니 2021년 영화 [[위커맨(영화)|위커맨]]을 패러디한 구성으로 진행했던 에피소드 188 "[[슈렉 시리즈|슈렉]]" 편은 리뷰도 부실[* 총 영상 길이 15분 가운데 광고나 잡설 등을 제외하면 실질적 게임 리뷰는 고작 5분 내외 밖에 되질 않는다.]하고, 패러디한 내용은 완전 재미 없다는 평가 등이 달리며 미국과 한국 모두에서 역대 최악의 에피소드라는 평가가 나오고야 말았다. 이 외에 웃기지 않을 만한 이유는 후술할 다양한 분석 요인들이 많이 얽혀있다. * 연기의 변화 2010년대 중반 즈음부터 두드러지는 문제점이다. 과거엔 너드를 연기하는 제임스 롤프가 진짜 현실에서도 똑같이 행동하냐고 시청자들이 물어 볼 정도로 거의 분노를 제외하면 감정이 없는 수준에다가 조금이라도 불만스러우면 격앙된 톤으로 욕설을 내뱉었다. 그에 반해 지금은 과거에 비해 감정 표현이나 리액션이 풍부해지는 등 연기력은 올라갔지만 캐릭터 너드가 아닌 그냥 평소의 제임스 롤프랑 차이가 없을 정도로 텐션이 낮아졌다. 또한 유튜브 정책 변화를 의식하면서 대사도 많이 순화됐기 때문에 단점이 더욱 부각됐다. 이 때문에 과거의 막나가던 너드의 연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은 현재 에피소드들이 재미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 순화된 대사와 욕설의 자제 집에 자녀도 있고, 점점 강해지는 추세인 유튜브 제재를 의식해서 수위를 조절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구린 게임에 대한 묘사을 안 할 수는 없으니 돌려 까기 식으로 덧붙이기 시작했다. 물론 과거에도 이런식의 대사는 많이 해왔으니 아주 생소하지는 않지만, 의미없이 장황해지고 옛날처럼 직설적이지 않은데다가 [[화장실 유머]]의 비중이 너무 과한 감이 있다. 물론 현재도 여전히 Fuck, Ass, Motherfucker 등의 거친 욕설이 자주 나오지만 비중이 줄고 과거와 맛이 다른 것에 아쉬움을 느끼는 팬이 있을 수 밖에 없다. * 소재 고갈 평소 AVGN은 '''자신은 최신 게임들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언급을 자주 하는데, 최근 AVGN이 리뷰하는 게임들은 AVGN이 어렸을 때 주력으로 해왔던 게임들이 나무위키에 등재된 게임기 목록(자세한 것은 [[게임기#s-8|해당 문서 참조]]) 중 2세대에서 4세대 정도[* 대표적인 것을 예로 들면, 2세대급의 [[아타리 2600]]에서 4세대급의 [[슈퍼 패미컴]] 정도로 보면 된다.]로 추정된다. 그런데 최근 리뷰되고 있는 게임들은 대부분 5세대 이상의 게임(대표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들이 리뷰[* 역대 AVGN 중 가장 최신 기종은 8세대 게임 기종의 [[플레이스테이션 4]]이며, [[라이프 오브 블랙 타이거]] 리뷰에 사용되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너무 과거에만 되돌아보는것에 집중해서 잠시 최신 게임을 리뷰한다는 목적으로 리뷰했다.] 되는 것을 보면 이제 AVGN의 '''현역 시절을 괴롭힌 유명한 쓰레기 게임과 소재가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고,'''[* 사실 94화에서 Angry Nintendo Nerd였던 시절은 본인의 유년시절로부터 혼란스러운 기억을 다시 되돌아봤다고 선을 긋는 말을 한 것을 보면 이미 AVGN으로 바뀌었을 때부터 똥겜을 발굴해 내고 그것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자는 컨셉으로 나가기로 한 듯하다.] 사실상 팬들의 요청으로 날아오는 쓰레기 게임들에 대해 본인이 잠깐 플레이 해 보고 발견한 안 좋은 점만 언급하는 수준의 라이트게이머적인 리뷰로 변질되어 갈 수 밖엔 없는 상황이 보이고 있다. 그리고 결국 AVGN도 사실상 인터넷 동영상의 특성상 '''구독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만한 게임[* 다만 대한민국 한정으로 AVGN 덕택에 대한민국의 게임 매니아들에게 소개되어 유명해진 게임들이 몇몇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Big Rigs: Over the Road Racing|빅 릭스]], [[실버 서퍼#s-5.3]], [[액션 52]] 등이다.]도 부족한 것'''도 소재 고갈의 문제를 뒷받침해준다.[* AVGN 135화, 다크윙덕 편을 리뷰하기 전에 몇몇 패미콤 게임들을 간단히 소개했는데, 실제로 리뷰는 하지 않았다. 이유는 흥미를 유발시킬 만한 소잿거리가 없이, 그냥 무던한 게임들이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매드 맥스 시리즈|매드 맥스]] 게임은 <마인드 스케이프>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서, [[LJN|모든 쓰레기 영화 게임을 제조한 회사]]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AVGN의 마지막 멘션은 '''"차라리 LJN에서 만들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그러면 뭐라도 이야기할 거리라도 있었을 텐데요."'''였다.] 그래서 요즘은 게임 리뷰보다도 연출에 포커스를 두면서[* 최근에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케빈 역으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이나 [[알라딘(애니메이션)|알라딘]]의 [[이아고(디즈니 캐릭터)|이아고]] 성우로 유명한 길버트 곳프리드 등을 게스트로 함께했다.] 아예 최신 똥겜을 리뷰하더라도 보통의 게임 리뷰어와는 다른 정체성을 유지하려고 하는 편이다. * 분량 분량의 경우, 2015년 이후로는 매년 많아야 5~7개의 본편을 올린다. 이전에는 매년 수십 편을 냈음을 생각하면 그저 씁쓸할 뿐. 2017년도 들어서 코멘터리에서 언급하길 소재도 부족하고 준비 과정도 길어 어쩔 수 없다는 게 그의 입장. 이는 중간에 그의 오랜 꿈인 AVGN 극장판, 단편 공포 영화로 연재 방향을 바꾼 보드 제임스, 책 집필에 개인 시간이 한꺼번에 겹쳐서 늘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시네매서커 자체는 여러 가지 동영상이 자주 올라오지만 그래도 간판인 AVGN이 특별편 정도만 간간히 올라온다는 사실은 아쉬운 부분. 그래도 최근에는 이러한 점을 의식했는지 1~2주에 10분 남짓한 분량을 업로드하고 있다. 매년 5~7편이라는 가뭄에 콩나듯 업로드와 비교하면 확실히 많은 양임은 물론이고 과거 최전성기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다. 드디어 어느 정도 대형 프로젝트들과 재정 문제가 해결됐는지 2017년 이후에는 확실히 제작 편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 과도한 팬들의 부심 이곳 나무위키의 닌텐도 관련 문서 곳곳에서도 이 사람이 AVGN을 닮았다고 하거나 유튜브 상에서도 다른 유튜버를 AVGN과 비교해가며 평가절하해가는 경우가 많아 논란이 되고는 한다. * 최신 회차의 자막 미지원 및 비허용 유튜브 자막 정책이 바뀜에 따라 채널 관리자가 영상 자막 허용을 하고 완성된 자막을 승인해줘야 하나, 승인은 커녕 자막 허용조차도 해주질 않아 172화부터 자막 지원이 되질 않고 있다. 이렇게 정책이 바뀐 이유는 [[유튜브/문제점/사용자#s-14.1|커뮤니티 자막 기능을 어뷰징 용도로 악용하고 있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생겨났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